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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J-POP

[ J-POP 듣기 / 추천 / 해석 / 한글 가사 ] KK (Ken Kamikita) - 굿럭커즈 (GoodLuckers / グッドラッカーズ )

박종구 2021. 4. 15. 02:09

안녕하세요 이모들~ 종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 듣는 J-POP 노래 중 하나를 소개해드림과 동시에!

제가 보기에도 편하게 원곡 Official 유튜브 링크와 한글로 번역된 가사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항상 유튜브에는 자막을 제작자들이 직접 달아주는게 아니면 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따로 검색을 해서 봐야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유튜브에 따로 시청자들이 자막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좋을 텐데요.. 그렇죠? ㅎㅎ

(그저 보기 편하기만 하면 되는데.. 수익까지 창출되면 ㅈ)

ㅎㅎ 포스팅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KK - グッドラッカーズ (Official Video)

 

KK -  GoodLuckers(グッドラッカーズ)

작사/작곡 : 하리하라 츠바사[HarryP]

보컬 : 카미키타 켄 [KK,上北健]

한글 가사 출처 - kamiken.postype.com/post/5727464

 

汗まみれで汚れた身体を持って帰る
아세마미레데 요고레타 카라다오 못테 카에루
땀투성이로 더러워진 몸을 가지고 돌아간다

疲れと共に纏った言い訳も
츠카레토 토모니 마톳타 이이와케모
피곤함과 함깨 두른 변명도

どれくらいの月日と数を誤魔化したここなんだろう
도레쿠라이노 츠키히토 카즈오 고마카시타 코코나다로우
그 얼마나 많은 날짜들을 속이고 이런 곳까지 온 걸까

躓いたらすぐ 捨て台詞 小声で吐いて
츠마즈이타라 스구 스테제리후 코고에데 하에테
실패라도 하면 바로 못할 말을 작은 목소리로 내뱉고

消えない言い草 何度も夢に出てきてしまうし
키에나이 이이구사 난도모 유메니 데테키테시마우시
시라지지 않은 말버릇 몇 번이고 꿈에 나오고

未完結のまま終わるから きっと何もかも未完成
미칸케츠노 마마 오와루카라 킷토 나니모 카모 미칸세이
미완결인 채로 끝나니깐 분명 이도 저도 미완성



気まぐれの思いつきで
키마구레노 오모이츠키데
그냥 생각이 나서

見下ろした街は小さくて当たり前
미오로시타 마치와 치이사쿠테 아타리마에
내려다본 거리는 아주 작아서 당연

なのに遠ざけてどうになる 寄り道の意味ないな
나노니 토오자케테 도오니 나루 요리미치노 이미나이나
하게도 멀어보여서 어떡할 건데 샛길 같은 건 의미 없네



無駄の多い事くらいはデフォルト
무다노 오오이 코토쿠라이와 데포루토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는 것은 디폴트

難しく煮え立ったでたらめ
무즈카시쿠 니에탓타 데타라메
어렵게도 분노하는 엉터리

思い出した見過ごした同じやつ
오모이다시타 미스고시고시타 오나지야츠
생각났어 보고도 놓쳐버린 똑같은 녀석

苦い記憶を持った自分
니가이 키오쿠오 못타 지분
쓴 기억을 가진 자기자신


冷えた頭の中を 改めて正直になれるなら
히에타 아타마노 나카오 아라타메테 쇼오지키니 나레루나라
차분해진 머리속을 다시 한번 솔직하게 표현한다면

こんなふざけたことはしないんだ ただ
콘나 후자케타 코토와 시나인다 타다
이런 웃기는 일 따윈 하지않아 그저

空を見上げても気が済まないのさ
소라오 미아게테모 키가 스마나이노사
하늘을 올려다봐도 기분이 풀리지 않아서

手すりを背中にして下を見る
테스리오 세나카니 시테 시타오 미루
난간을 등에 대고 아래를 보는

地上にいれば首元に紐が
치조오니 이레바 쿠비모모니 히모가
지상에 있으면 목 언저리에 끈이

絡むと想像だけはできるんだ
카라무토 소오조오다케와 데키룬다
매어 있다고 상상만은 할 수 있어



不思議な音がするピアノ
후시기나 오토가 스루 피아노
이상한 소리가 나는 피아노

ほとんど手付かずの何十年
호톤도 테츠케카즈노 난주우넨
거의 손보지 않은 년 수, 몇 십년

笑うことも泣くこともできた
와라우 코토모 나쿠 코토모 데키타
웃는 것도 우는 것도 할 수 있었다

僕の懐かしいドレミ
보쿠노 나츠카시이 도레미
나의 그리운 도레미

不思議な音がするピアノ
후시기나 오토가 스루 피아노
이상한 소리가 나는 피아노

ほとんど手付かずの何十年
호톤도 테츠케카즈노 난주우넨
거의 손보지 않은 년 수, 몇 십년

笑い転げて泣いてた頃の
와라이코로게테 나이테타 코로노
크게 떠들며 웃고 울었던 시절의

僕の恥ずかしいドレミ
보쿠노 히즈카시이 도레미
나의 부끄러운 도레미



不思議な音がするピアノ
후시기나 오토가 스루 피아노
이상한 소리가 나는 피아노

ほとんど手付かずの何十年
호톤도 테츠케카즈노 난주우넨
거의 손보지 않은 년 수, 몇 십년

笑うことすら本当に減った
와라우코토스라 혼토우니 헷타
웃는 것조차 정말로 줄었어

僕の方から離れた音色
보쿠노 호오카라 하나레타 네이로
내 곁을 떠난 음색




秘密にしたってバレバレの初恋
히미츠니 시탓테 바레바레노 하츠코이
비밀이었지만 소문이 퍼져버린 첫사랑

もどかしくても戻りたい青春
모도카시쿠테모 모도리타이 세이슌
돌아기가 싫지만 돌아가고 싶은 청춘

恐くたってウザいだけの反抗期だったって
코와쿠탓테 우자이다케노 한코오키닷탓테
무서웠지만 건방 졌을 뿐인 반항기라는 것도

まだそんなに昔じゃない
마다 손나니 무카시자 나이
아직 그렇게 옛날은 아니야

でもこれから先にはないぜ
데모 코레카라 사키니와 나이제
그래도 앞으로 이 다음은 없으니

気が済んだところで また次の朝日が昇る
키가 슨다 토코로데 마타 츠기노 아시히가 노보루
겨우 만족한 순간에 또 내일의 태양이 떠

不満ばかりで呆れたアルバイト
후만바카리데 아키레타 아루바이토
불만뿐이고 질려버린 아르바이트

無責任が取り柄の間柄
무세키닌가 토리에노 아이다가라
무책임이 그나마 나은 점의 사잇점

夜になって眠るだけの時間 隣りの部屋の甘い声
요루니 낫테 네무루다케노 지칸 토나리노 헤야노 아마이 코에
밤이 돼서 자는 것뿐인 시간 옆 방에서 들리는 달콤한 목소리



無関心とがむしゃらのあべこべ
무칸신토 카무샤라노 아베코베
무관심과 무모함이 뒤섞이고

不得意と恥ずかしさと向う見ず
후토쿠이토 하즈카시사토 무카우미즈
서투름과 부끄러움이 서로를 보고

頼りなくて人見知りばかりの
타요리나쿠테 히토미시리바카리노
믿을 구석 없고 사람 눈치만 볼 뿐인

生き物なんてまさにその通り
이키모노난테 마사니 소노 토오리
생물 따위는 과연 그럴 법

暗い部屋で体育座りをして
쿠라이 헤야데 타이이쿠와리오 시테
어두운 방에서 무릎을 세우고

壁だけを見ている
카베다케오 미테이루
벽만을 보고 있어

いつかの僕が好きになったのは
이츠카노 보쿠가 스키니낫타노와
언젠가의 내가 좋아하게 된 것은

生きる為に薬が必要なひとでした
이키루 타메니 쿠스리가 히츠요우나 히토데시타
살아있기 위해 약이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あの雲を掴むような
아노 쿠모오 츠카무요우나
저 구름을 잡을 것만 같은

夕暮れが宇宙に変わるような
유우구레가 우추우니 카와루요우나
저녁 노을이 우주로 바뀌는 것 같은

努力のかけらを水で飲み込んでは
도료쿠노 카케라오 미즈데 노미콘데와
노력의 조각을 물로 삼켜버리고는

効き目のないままに過ごした日々
키키메노 나이 마마니 스고시타 히비
나을 기미가 없는 채로 지내왔던 나날

友達の数を自慢する世界で
토모다치노 카즈오 지만스루 세카이데
친구가 몇 명인지 자랑하는 세계에

僕が生きてはいられない
보쿠가 이키테와 이라레나이
나는 살아갈 수 없어

聞き分けのない純粋まがいの水
키키와케노 나이 준스이마가이노 미즈
말을 듣지 않은 순수한 가짜 물

干涸びたらどこに湧き上がる
히카라비타라 도코니 와키우에다루
메말라버린다면 어디에 솟아 오를까

友達って言葉は買えるの
토모다칫테 코토바와 카에루노
친구라는 단어는 돈으로 사나

宝くじとか当たってさ
타카라쿠지토카 아탓테사
복권이라도 당첨돼서 말이야

魅力のかけらを叩いて砕いては
미료쿠노 카케라오 타타이테 쿠다이테와
매력의 조각을 두드리며 깨뜨려서



きれいな粒を集めるから見て
키레이나 츠부오 아츠메루카라 미테
아름다운 가루를 모을거니까 봐줘

見てくださいと言わずもなぜだか
미테쿠다사이토 이와즈모 나제다가
봐 달라고 얘기하지 않는 것도 어딘가가

見てくれるのが当然だった
미테쿠레루노가 토오젠닷타
봐주는 것이 당연한 거였어

当然だったよね
토오젠닷타요네
당연한 거였네



新しいからと不慣れなことばかりやって
아타라시이카라토 후나레나 코토바카리 얏테
새로운 것이라고 생소한 것들만 하고

得意なことが何だったのか
토쿠이나 코토가 난닷타노카
잘하는 것이 뭐였는지

思い出しても出来なくて
오모이다시테모 데키나쿠테
떠올리는 것도 하지 못해서

楽しくは出来ないからまた考えてしまう
타노시쿠와 데키나이카라 마타 칸가에테시마우
즐겁게 할 수 없으니까 아직 생각하게 돼

考えることって得意だっけ
칸가에루코톳테 토쿠이닷케
생각하는 건 잘했던가

全然そうじゃないだろう
젠젠 소우쟈 나이다로우
전혀 그렇지 않잖아



冒険心の背後に
보오켄신노 하이고니
모험심의 배후를

思いついた時に
오모이츠이타 토키니
생각해 내봤을 때에

まず初めに手が動いて
마즈 하지메니 테가 우고이테
일단 처음에는 손이 움직이고

足は前を向いていた
아시와 마에오 무이테이타
발은 앞을 향했어

嘘だけは吐くんじゃないよ
우소다케와 츠쿤쟈 나이요
거짓말만은 하는 거 아니야

騙されても仕返しはするな
다마사레테모 시카에시와 스루나
속더라도 복수는 하는게 아니야

少しのズルがあとに響くぞ
스코시노 즈루가 아토니 히비쿠조
조금의 속임수가 나중에 영향이 가

みっともないことすんな
밋토모나이 코토슨나
못할 짓은 하지마

一時の感情に任せ
이치지노 칸조오니 마카세
한 순간의 감정에 흽쓸려

ものに当たり散らして壊すな
모노니 아타리치라시테 코와스나
물건을 맞추고 흩트려서 부수지마

忘れたくないことからたくさん
와스레타쿠나이 코토카라타쿠산
잊고 싶지 않은 것부터 잔뜩

窮屈になっていくぞ
큐우쿠츠니 낫테이쿠조
구차하게 되고 있다고

グッドラック 今の自分へ
굿 럭 이마노 지분에
굿 럭 지금의 자신에

グッドラック 今でも一緒
굿 럭 이마데모 잇쇼
굿 럭 지금도 함께

ひとつ覚えで鳴らした
히토츠 오보에데 나라시타
하나를 기억해서 소리네는

不思議なコードの音色
후시기나 코-도노 네이로
이상한 코드의 음색




不思議な音がするピアノ
후시기나 오토가 스루 피아노
이상한 소리가 나는 피아노

ほとんど手付かずの何十年
호톤도 테츠케카즈노 난주우넨
거의 손보지 않은 년 수, 몇 십년

笑うことも泣くこともできず
와라우코토모 나쿠코토모데키즈
웃는 것도 우는 것도 할 수 없어서

僕がまだそこにいたら
보쿠가 마다 소우니이타라
내가 아직 거기에 있었다면



不思議な音がするピアノ
후시기나 오토가 스루 피아노
이상한 소리가 나는 피아노

ほんの少し強く叩いて
혼노 스코시 츠요쿠 타타이테
아주 조금 세게 눌러보면서

笑うように泣いてもいいから
와루우요우니 나이테모 이이카라
웃는 것처럼 울어도 괜찮으니까

僕の声と一緒に鳴らして
보쿠노 코에토 잇쇼니 나라시테
나의 목소리와 함께 소리내자

 


.....

(새벽에 봤는데)

 

해석을 해보자면 직장인이 된 주인공이

고통스럽고 피곤한 현실에 직면해 자신이 취해야 할 태도와 생각들을

자신의 과거와 인연들, 어린시절 자주 쳤던 피아노, 다정했던 가족들을 생각하며 다시금 되새기며

괜찮아, 할 수 있어, 힘을 내, 행운을 빌어! 같은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동시에 같은 처지에 있는 수많은 현실의 시청자들에게도

격려의 말과 함께 위로를 해주는..

대강 그런 내용의 노래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짜.. KK님이 커버하시는 노래는 곡 분위기와 목소리, 가사까지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뭔가 뮤직비디오랑 같이 보니까 

눈물이 찔끔 흐르네요..

다들 즐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K님의 다른 곡들과 다른 J-POP 가수분들의 노래도

추후에 올릴것인데 저를 비롯한 많은 한국인분들이 꼭!! J-POP의 매력을 느끼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