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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잡담

다이어트 너무 힘듭니다..죽겠어여 죽겠어..

박종구 2021. 6. 24. 21:11

안녕하세요 이모들..? 종구에요...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날아가는 중입니다 하핳ㅎ하ㅏ하ㅏ

 

평생을 끌어안고 살았던 이 살들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하고있더랬죠...

 

(거의 한달정도 된 것 같은 곡소리지만 4일 밖에 안됐다는게 학계의 정설)

 

가장 힘든게 뭔지 아십니까

 

저는 배가고플때 먹방영상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이걸 버릇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국밥을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부터 먹고싶었는데..

2일차가 되던 날.

 

한국영화 국밥먹방 영상 모음집

을 접하게 됩니다...

 

그 영상은 바로

이겁니다....

 

진짜 대박이에요 이거는 저는 진짜...참을수가 없었어요...

 

제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각종 야채 / 고구마 / 감자 / 삶은계란 / 두부 

가 끝인데요...

간도 안되어있는것이요..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제 슬슬 물려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족들 중에서 저만 하고있는데 ㅋㅋㅋ

죽어요 죽어..

 

먹고싶은 리스트를 갱신중입니다.

일단 퍼스트 국밥

두번째는 떡볶이

세번째는 파스타

네번째는....

아주 그냥 전부에요 그냥 전부

 

하지만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기도 하고..

살면서 진짜 결심만 10번에 성공은 단 한번도 못했던 이 '다이어트'라는 지긋지긋한 끝을 보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었습니다..

단단.

(돌아인가..)

허허..

알바하는 곳에서도 다들 다이어트를 고민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곧 여름이기도 하고 

옷도 얇아지고 노출도 꽤 하게 될 계절이 다가오니 다들 준비를 하나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것들을 위해서 이겠죠..? 저도에요.

 

물론 저러고 싶습니다 저도. 어우 잘생기셨네..댑악

 

근데 저는 그것보다 더한.. 저 자신에게 이번만큼은 지지 않기위해 진짜 큰 결심을 했습니다..

영겁의 인생을 (현 24세) 살면서 느낀건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무엇을 하든간 좋다는 것입니다

 

그냥 뭐든지요. 반박하고 싶겠지만 반박은 받지 않겠습니다.

저한텐 그게 맞습니다 ㅎㅎㅎㅎ

 

저에게 힘을 주세요

전국에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모든 다이어터분들..

저희 함께 성공합니다!!!

 

저는 꼭 제 블로그에 다이어트 성공글을 올리고싶어요...

 

일상에서 다이어트 카테고리를 하나 뻗어서 집중적으로 다뤄볼까 생각중입니다.

인스타에는 꾸준히 올리구있지만

블로그에도 올려놓으면 계속 볼 것 같기도 하고 좋을 듯 싶네용

 

ㅎㅎ다이어트 결심하신 분들에게 어느정도 참고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작은 희망 ㅎㅎㅎ

 

오늘은 그냥 다이어트 하다가 힘든 저의 마음을 하소연 해보았어요..

하소연 글을 보면 다른 분들이 좀 나아지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저는 다이어트 자극짤을 뿌리고 가겠습니다

미ㅊ놈이다...ㅁ친놈이 분명해....돌아이야 이건...

 

아ㅏ하ㅏ하핳ㅎ하ㅏ하ㅏ 안뇽~~!!!!!!!